Q. 월간잉여에 원고를 쓰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A. 투척 의사를 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monthlyingyeo@tistory.com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월간잉여는 스스로 잉여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이들을 향해 열려있고, 이들의 창작물로 채워집니다. 죄송하게도 원고 선별과 편집의 과정을 거칩니다. 편집인이 글을 본 후 게재여부를 답장으로 알려드립니다.
월간잉여는 출판물로 내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자금 사정으로 정기적으로 출판물을 내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입니다. 발간일이 확실해지는 대로 SNS(월간잉여 페이스북 페이지, 트위터 @monthlyingyeo)로 공지해 공개적으로 원고를 모집하오니 관심가지고 지켜봐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인쇄를 위한 비용을 마련하는 것만으로 벅찬 재정 상태로 인해 투고에 대한 고료는 따로 드리지 못하며 글이 실린
출판물을 보내드리는 것으로 미약한 보답을 드리고 있음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 시일이 임박한 이벤트와 관련된 글이거나 뜨거운 이슈에 대한 논평의 경우 ‘호외’로 온라인 페이지 monthlyingyeo.com에 올리기도 합니다.
Q. 월간잉여 정기구독을 하고 싶어요!
A. 정기구독 의사를 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정기구독을 받지 않고 있어요. 정기적으로 잡지를 낼 자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판매처에서 낱권구매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판매처는 온라인 서점 알라딘, 텐바이텐, 서울 대학로 이음책방,더북소사이어티, 서교동 유어마인드, 예장동 저스트 스토리지, 대구 책방 명태 등입니다. 이밖에도 오프라인 벼룩시장 등에 참여하여 독자와의 만남을 자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과월호를 구매하고 싶습니다.
월간잉여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재 과월호가 너무 소량 남아서 공식적인 과월호 판매는 중단된 상태입니다. 고맙습니다.
Q. 개인 용무 질문
A. 그간 개인 업무 목적 등으로 질문 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었는데, 시간과 노력을 들여 답변을 드렸더니 대답만 듣고 답장이 없는 등 제 기준에서 '먹튀'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게다가 저는 한 명인데 비슷한 질문을 하는 분들/단체가 너무 많네요. 그래서 앞으로 공익적인 목적이 없거나 개인적인 용무 등으로 묻는 질문에는 일일이 답하지 않으려 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