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슈퍼스타K3 TOP11 콘서트'에 갔다 온 게 자랑
모두에게 공평한 무대 비싼 돈(R석 - 88,000 원, S석 - 77,000 원, A석 - 66,000 원)을 줘가면서까지 공연장을 찾은 고객님(혹은 호갱님)에겐 ‘본진’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슈퍼스타K 출연자중 가장 좋아하는 팀, 공연장을 찾는 데 결정적 계기가 된 팀이 그것이다. 대부분에게는 울랄라 세션, 버스커버스커, 투개월이 그러할 것이다. 그러나 분명 헤이즈, 민훈기, 이건율, 이정아, 신지수, 크리스, 김도현, 크리스티나를 보는 것이 제 1의 목적인 팬들도 있다. 그런 팬들은 자신을 공연장에 오게 만든 스타가 홀대받는다고 느끼게 된다면 몹시 기분 나쁠 터. 슈퍼스타K3 TOP11 콘서트'는 참가자들 모두에게 공평한 시간을 선사한다. 11팀 중 누구의 팬으로 공연장에 찾아왔을 지라도 기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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